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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PLM기술위원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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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 구축과 산업 DX 고도화 이끌 것”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 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KOIIA 기술지주회사 설립 발표 ▲컨설팅 사업 소개 ▲분과별 기술위원회 위촉 ▲권역별 지회장 임명 등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기술지주회사는 회원사를 비롯한 네트워크와 전문기관 인력을 통한 투자 시너지 창출 플랫폼을 구축하여, 디지털 전환과 ESG 분야 관련 우수 기업 발굴·선정 및 산업 대전환과 관련한 기업에 중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회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회원사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협회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올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시대 맞춤 직무 전환과 재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과 ‘산업 일자리전환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과별 기술위원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요소 기술을 중심으로 ▲PLM기술위원회 ▲디지털트윈기술위원회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 ▲산업AI기술위원회 ▲산업데이터기술위원회로 구성하여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권역별 지회는 거점 회원사를 중심으로 올해 경북과 경남에 2개 지회가 추가되어, 권역 중심의 특화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사업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도훈 회장은 “협회는 산·학·연 지능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기술지주회사, 산업·일자리 컨설팅 사업, 분과별 기술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향상과 국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28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발간에 부쳐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와 <캐드앤그래픽스> 공동 기획의 산출물로,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이기도 하다. 10여년 전 에서 ‘PLM이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구축 전략과 방법에 대 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은 것 같다. 이 책이 국내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DX 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저자가 되어주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위원들과 업계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3년 12월 최경화 / 캐드앤그래픽스 국장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 / 김성희 / 김태환 / 도남철 / 류용효 / 서효원 / 오 민수 / 유영진 / 유종광 / 이봉기 / 임명진 / 전성호 / 조형 식 / 최경화 / 한순흥 / 홍상훈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4-01-04
[신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2만 5,000원 / 이엔지미디어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다.  상세 목차 및 내용보기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 상세 리뷰>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에이치에스정보기술), 김성희(VCIS), 김태환(한국산업지능화협회), 도남철(경상국립대학교), 류용효(디원), 서효원(카이스트), 오민수(디엑스티), 유영진(피앤피어드바이저리), 유종광(전 에버다임), 이봉기(PTC코리아), 임명진(미라콤), 전성호(SK C&C), 조형식(디지털지식연구소), 최경화(캐드앤그래픽스), 한순흥(산업데이터표준협회), 홍상훈(싱글톤소프트) 등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3-12-27
[이북]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출판 / 캐드앤그래픽스 페이지 / 188쪽, 올 컬러 발간일 / 2024년 1월 10일 정가  / 25,000원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PLM/DX 관련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자 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책자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책자는 1월 초 좀더 보강된 내용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추가 참여나 수정을 원하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mail@cadgraphics.co.kr)   목차 Part 1. PLM의 이해     10     PLM의 정의와 이해         도남철 16        제품개발 프로세스 기반의 BOM 관리         오민수 26        4차 산업혁명에서 PLM의 진화        조형식 Part 2. PLM/DX 트렌드     30        제조업의 경쟁력과 가상 엔지니어링        김태환 36        PLM의 중요성과 가치의 이해        류용효 43        변화하는 시대 그리고 PLM의 변화        김성희 46        PLM/DX 트렌드와 미래 리더십        류용효 51        MBSE의 정의와 PLM과의 연계        류용효 Part 3.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58        PLM의 전략 수립과 구축 방법        강한수 67        실무 관리자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도입 실행 전략        임명진 76        중소제조기업에서 PLM 시스템을 도입할 때 몇 가지 고려할 점들        홍상훈 82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성공적인 반도체 PLM 구축 전략        전성호 86        데이터의 지속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스레드 전략        이봉기 92        PLM 구축시 선택 기준과 유형별 비교         류용효 97        PL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여정과 준비        김성희 100        PLM 시스템 활용도 향상을 위해 고려할 관리항목과 개선 방안        유종광 Part 4. PLM/DX 사례 106        율림에어소프트 - PLM 단계적 도입으로 이룬 납기 단축 및 품질 개선        코너스톤 110        자동차부품 社 전사 PLM 시스템 구축        유영진 Part 5. PLM 업계 인터뷰 114        서효원 KAIST 산업및시스템 공학과 명예교수/초빙교수    PLM의 역사와 발전을 위한 제언     116        김승동 티와이엠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티와이엠, PLM, ERP, MES 등 전사 DX 추진      118        한순흥 산업데이터표준협회 대표    PLM의 역사와 발전 전망     Part 6.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120    AonePLM    중소/중견기업 최적화된 국산 PLM 솔루션 122    Aras Innovator    오픈소스 PLM 소프트웨어 123    ASTRA PDM    도면/문서관리 솔루션 124    Autodesk Vault PLM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PLM 솔루션 127    Centric PLM    소비재 PLM 솔루션 128    CADPlus    CAD 통합 모듈 130    DynaPLM    스마트 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132    DELMIA    디지털 제조 및 계획 소프트웨어 134    ENOVIA     글로벌 협업 PLM 솔루션 136    FabePLM    전체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139    FabeHUB    데이터 배포 및 협업 관리 솔루션 140    HxGN EAM    설비 자산 관리 솔루션 141    HxGN SDx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142    JK-PLM    제품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144    LinkBiz    마이링크 제조솔루션 146    Nexus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148    Nextspace    3D GIS 디지털 트윈 제작 및 시각화 플랫폼 149    Visual Components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150    SAP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152    SAP Production Engineering and Operations(PEO)    생산 일정 수립 & 제약 관리 소프트웨어 154    SOLIDWORKS PDM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6    SOLIDWORKS Manage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7    TopSolid     CAD/CAM/PDM/Shopfloor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 158    Teamcenter    PLM 소프트웨어 160    TeamPlus    도면 및 기술정보 관리 솔루션 162    코너스톤 도면관리 클라우드    쉽고 빠른 도면관리 클라우드 164    코너스톤 클라우드 PLM    바로 쓸 수 있는 맞춤형 클라우드 PLM 166    Windchill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 Part 7. PLM 관련 공급업체 디렉토리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Part 8. 업체별 주요 PLM 및 관련 소프트웨어 공급 제품 리스트   * 용량 관계로 첨부 파일은 목차만 있습니다. 첨부 파일 다운시 결제 가능하며, 결제 후 메일 주시면 파일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목 : [PLM/DX 가이드 유료결제자] 파일 신청 보낼 곳 : info@cadgraphics.co.kr  이름 : 전화번호 함께 기재  
작성일 : 2023-12-14
[공지] 'PLM/DX' 가이드북 기고 및 무료 홍보 참여안내 - 종료
* 업체 소개(무료 홍보) 내용 보내주지 않은 업체는 연락주세요(11월 24일 마감) 양식 보내드립니다.   국내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위한 귀사의 노고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교육과정에서 관련 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책자에 대한 니즈와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존에 <캐드앤그래픽스>에서 2005년에 발간하였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를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와 <캐드앤그래픽스>는 공동 기획으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가제)> 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입니다. 본지에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함으로써 관련 시장과 산업의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관련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PLM 소개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고 요청 - PLM의 정의와 이해 - PLM 관련 최신 트렌드 - PLM 시장 현황 - PLM/DX 전략과 구축가이드 - PLM/DX 구축 사례 - 기타 관련 기술 기고(DX/Engineering Topic) 원고 분량 : A4 용지 2~6매 내외(워드로 작성 권장)    2. 기고 원고 및 자료 제출 방법 및 마감일  - 기고 제목 마감일 : 11월 10일 - 기고 희망시 제목 먼저 보내주세요(조율 예정) 보낼 내용(제목 : PLM가이드 참여 요청, 작성자 이름 및 소속, 연락처), 이메일(cadgraphpr@gmail.com) 로 송부 - 원고 마감일 : 최종 : 11월 17일  3. 기사 관련 문의 : 캐드앤그래픽스 취재부 / 02-333-6900 /  cadgraphpr@gmail.com 최경화 국장 / 02-333-6900 / kwchoi@cadgraphics.co.kr 정수진 편집장 / 02-333-6900 / sjeong@cadgraphics.co.kr 4. 업체 무료 홍보 관련 안내 (솔루션 벤더사) * 솔루션 판매 벤더사의 경우 별도 양식과 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업체 소개 지면 구성 - 업체소개/솔루션 소개/제품리스트 표) - 벤더사는 개별로 메일 보내드렸으나 받지 못하신 분은 회신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기본 무료로 홍보 가능하며, 원하실 경우 유료 참여도 가능합니다.  제목 : PLM 가이드북 벤더사 참여 양식 요청 cadgraphpr@gmail.com ----------------------------------------------------- 5. 기고문 작성 요령 (1) 제출물 : 원고,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별도 파일   (2) 사용 소프트웨어 : 워드, 한글, TXT 파일 등(파워포인트, 엑셀 파일은 불가)   (3) 분량 : A4 기준 2~6장 내외(그림 별도)   (4) 그림 : 원고에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파일을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별도 그림 첨부(그림파일명은 1,2,3,4---.jpg 등 순차적으로 써주시거나 원고에 파일명으로 표기) 그림 파일 형식 : jpg, png, bmp 등(gif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그림 해상도 : 200dpi 이상 또는 가로 사이즈 700px 이상을 권장합니다. 그림 원본이 파워포인트일 경우 파워포인트 파일도 함께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화면 캡처시 이미지(검정색 바탕에 실선이 가늘게 있을 경우 인쇄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쇄를 해도 무난하고 잘 보이는 색으로 선정해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사용해 주세요.  (5) 원고 작성시 번호 체계 가능하면 번호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정렬하여 주시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성 순서는 1.  (1)   1)   가.  ① 순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6) 제목과 전문 머리글(시작하는 글)은 기고 시작에 앞서 하고 싶은 얘기나 원고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3~4줄 정도로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7) 필자 소개 소속, 업무 내용, 경력, 연구분야 등을 2~3줄 분량으로 소개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주세요.(공개 가능하신 경우)
작성일 : 2023-08-28
[인터뷰] 디엑스티 오민수 대표 - PLM 경험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지원
디엑스티(DXT) 오민수 대표   제조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제품이며, 제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 기술이다. 수많은 DX 기술 중심에는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이 있으며, 디엑스티는 그동안 축적해 온 PLM 시니어들의 경험과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새롭게 혁신시킬 주니어들이 만들어가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오랜 PLM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킬 혁신적인 솔루션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기업, 디엑스티(DXT,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의 오민수 대표를 만나보았다.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기업으로 창업 도전 “Digital Transformation 즉, 디지털 전환은 개념적으로는 ICT 등 디지털 기술이 사회, 산업,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지만, 현존하는 틀이나 가치관의 근본적인 부분부터 바꿔 혁신시킨다는 의미에서는 ‘파괴적 변화’라는 개념이 더 적당하다”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PLM 경력 30년의 베테랑 엔지니어다. 지멘스에서 PLM 팀장을 역임하며 국내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힘써온 오민수 대표는 2021년 클라우드 기반의 DX 협업 플랫폼과 수요기업 맞춤형 DX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창업했다. “솔루션 채택의 공정성과 다양성, 형평성 등의 이유로 과거에는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기업의 역할이 분리되어 상호 간에 협업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오민수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새로운 협업 프로그램들이 확대 적용되는 상황에서는 PI(Process Innovation), PoC(Proof of Concept) 모두가 필요해졌다. 다시 말해 시스템 중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스템으로 구현되지 않는 프로세스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컨설팅 능력과 솔루션 제공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엑스티는 ‘DX 협력 플랫폼 개발’과 ‘DX 솔루션 공급’ 사업을 위해 ‘DX 컨설팅’, ‘PLM 서비스 유지보수’,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등 3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  DXT 솔루션 서비스 20년 이상 경력의 시니어·주니어 엔지니어들의 균형적인 조화 클라우드 기반의 전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디엑스티에는 3가지 미션이 있다. 첫 번째는 직원이 행복하고, 사람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고,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제조 DX Collaboration Platform’을 연구 개발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지식으로 발전시키는 기업이다. 마지막 미션은 DX 분야의 사업 발굴을 통해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 3가지 미션은 모두 ‘사람’을 향해 있다. 오민수 대표는 “시니어 그룹의 지식화된 경험으로 주니어 그룹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고, 이러한 혁신 솔루션들이 고객의 성장·발전과 세상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모든 변화의 시작과 완성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둔다”고 말한다. 기술 혁신은 세상을 더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 대량생산, 자동화, 유연화, 무인화, 그리고 디지털전환…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과 솔루션들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디지털전환의 시대에서는 추격자와 선도자 간의 차이도 없애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속도가 중요하다”는 오민수 대표는 “소프트웨어 사용이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에서 사스(SaaS)라는 구독 서비스로 바뀌는 것처럼, 솔루션 비즈니스 역시 클라우드로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디엑스티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협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TPLAT’을 자체 개발하였고, 고객은 TPLAT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가 추진하는 솔루션 서비스 프로젝트는 자체 솔루션(TPLAT) 개발 , 상용 솔루션(PLM) 프로젝트,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 개발 3 가지로 구성된다. “우리가 하려는 궁극적인 이야기들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가상 물리시스템(CPS)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우수 솔루션들을 쉽게 이용할 방법을 찾아 연결해 준다면,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촉진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에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오민수 대표가 회사를 창업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오민수 대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며 국내 PLM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야기하면서 자동화, MES, 요즘에는 AI 기술까지도 다양하게 거론하고 있지만,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사람’과 ‘제품’이며,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제품’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결국 디지털 전환의 과정은 PLM을 중심으로 펼쳐질 수밖에 없다”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PLM기술위원회가 PLM 저변 확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혁신적 솔루션 생태계 구현을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 디엑스티의 ‘사업적 목표’가 다양한 산업의 많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디지털 전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미션 목표’는 경험의 지식화와 함께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의 일반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Best Practice)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많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솔루션이 만들어져야 한다.” 오민수 대표는 “이러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우리 회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면서, “혁신적 솔루션 생태계 구현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이 행복해지는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 컨설팅 영역
작성일 : 2023-01-10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_ 업체 참가 공문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05년부터 개최된 PLM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PLM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해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3. 올 해로 16회째를 맞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교육을 비롯해 일상적인 생활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었습니다.   4. 그럼에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이 올해도 PLM과 스마트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현황,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5. 처음 시도되는 PLM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셔서 귀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행사 안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행사 일정 안내  -----   ■ 행    사: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 일    시: 2020. 9.16(수) ~ 17(목), 낮 12시 30분 ~ 오후 6시   ■ 장    소: 온라인(www.plm.or.kr) ■ 주    최: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 주    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PLM기술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 [주요 키워드]  #PLM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플랫폼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산업IoT #인더스트리4 #인공지능 #AI #AR #VR #클라우드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성공전략 #트렌드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 #가상화 #언택트 #디지털뉴딜 #비대면협업엔지니어링 #포스트코로나
작성일 : 2020-07-14
[피플&컴퍼니]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PLM기술위원회 서효원 위원장
PLM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든다   제조업 핵심 솔루션인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25년 정도로, 많은 기업에서 검토와 도입을 거쳤다. 스마트공장의 확산과 함께 가장 기초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PLM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으나 새로운 혁신 기술의 출현과 함께 PLM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는 의견들도 많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PLM 기술위원회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효원 교수는 국내 PDM/PLM의 태동을 지켜봐 왔으며, 미래 R&D 과제를 통해 새로운 PLM의 그림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고 있다. ■ 최경화 국장/이성숙 기자     PDM과의 만남  PDM/PLM 분야에서 가장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효원 교수는 현재 Advanced PLM, Semantic PLM, Documents Contents Analysis를  바탕으로 AI 기반 PLM 정보 통합화 및 지식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서효원 교수는 1983년 당시 대우중공업(현 두산인프라코어) 연구소에 입사해 4년간 FA/FMS/Robot 등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는 컨커런트 엔지니어링(Concurrent Engineering)연구센터를 거쳐 1992년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 교수는 이때 정부가 과학기술 선진화를 위해 추진한 G7프로젝트(2000년대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선진 7개국(G7) 수준 진입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에서 CIM 부분 기획 및 리서치에 참여하면서 CAD, PDM, PLM 전문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995년에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회)가 만들어졌고, 창립멤버로 활동했다”는 서 교수는 95년에 PDM 연구회를 만들어 3년간 활동을 지속하며 PDM의 초석을 다졌고, 96년 카이스트로 터전을 옮긴 후에도 관련 연구와 과제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의미 있는 PLM 30년의 라이프 스토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PDM/PLM의 도입과 확산  초창기 CAD/CAM학회, PDM연구회 등 학계를 통한 정보교류가 전부였던 PDM은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솔루션 도입에 앞장서면서 전자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PLM 개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제품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된 기능(포트폴리오 관리, 요구사항관리, 품질정보 관리 등)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PDM/PLM 솔루션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형태였다”고 말하는 서효원 교수는 “당시 PDM/PLM 솔루션은 CAD 데이터 관리와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고, 이어 BOM도 이슈가 되었다”고 회상한다.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솔루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자, 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제조업계 전반에서 PLM을 다각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서 교수는 덧붙였다.  서 교수는 KAIST PLM 전문가과정(KPA : KAIST PLM Academy)을 2011년 11월부터 시작하여 8기를 운영하여 200여 명의 PLM 전문가를 양성한 바 있으며, 이들 전문가가 각계에서 주춧돌로서 PLM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PLM 시장의 과제와 Invisible PLM 출현 예고  전 세계 PLM 시장은 지멘스, 다쏘시스템, PTC 등 3사가 과점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 역시 PDM/PLM 솔루션을 도입할 초기, 이들 외산 브랜드에 의존했으며, 다이나피디엠(DynaPDM, 현 DynaPLM) 등 국산 PDM도 개발되었다. 그러나 외산 브랜드의 막강한 자본력과 마케팅, 기술력으로 인해 국산 PDM은 고전을 면치 못했고 지금은 몇몇 업체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PLM 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한 지는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이 있다. 서효원 교수는 텍스트마이닝, 인공지능 방법 등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링 문서/도면 내용 구조화 및 의미 추출 등을 통하여, 문서/도면으로부터 제품사양 추출, 문제점 분석(FMEA 등), 유사 항목 추천(유사 클레임 추천), 의미기반 검색과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정부 R&D 과제를 기업에 적용하고 산업현장에서 실용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실용화 단계에서 기술에 대한 신뢰성 입증에서부터, 신기술/신제품 공급망(supply chain), 지속적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넘어야 할 벽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서 교수를 비롯한 많은 PLM 전문가들이 동 분야 연구에 집중하는 이유는 급변하는 제조환경과, 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로 인한 PLM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미국의 한 PLM전문가가 블로그에 ‘Invisible(보이지 않는) PLM’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 용어가 이슈화 되었다”는 서효원 교수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언제나 데이터를 주고받고, 방대한 정보가 문서화되고 있는 시대에서 PLM이 이러한 문서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관리하는, 다시 말해 ‘보이지 않는 PLM’의 출현을 예고했다”고 말한다.   ‘Invisible PLM은 수집된 문서 데이터의 콘텐츠 분석 및 연계를 통하여 데이터를 지식화하고, 사용자의 편리성 극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는 서효원 교수는 미래의 PLM을 가시화시키기 위해 ‘S&H(Smart & Humanity)’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개발 솔루션을 비즈니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비록 토종 PLM 브랜드가 외산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지만 Invisible PLM과 같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연구 등을 통해 미래의 PLM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PLM 기술위원회’ 통해 PLM 시장의 활성화 추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하에 PLM 기술위원회, MES/ERP 기술위원회, 자동화 기술위원회, 표준화 기술위원회 등의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 중에서도 PLM 기술위원회는 2006년 ‘PLM 컨소시엄’으로 출범해 2015년 정식 협회로 출범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의 주춧돌 격이다.   PLM 기술위원회의 분과위원장을 맡은 서효원 교수는 “PLM 기술위원회는 급변하는 제조환경에서 PLM의 역할과 미래방향을 논의, PLM 베스트 프랙티스 확산과 시장 활성화를 통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소개한다. PLM은 제품수명주기를 관리해 낭비요소를 줄이고 비용, 납기, 품질을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PLM을 솔루션이 아닌 콘셉트로 봐야 한다”고 말하는 서 교수는 “기존의 PLM이 ‘기존의 시장, 제품, 산업’에서의 관리지원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의 PLM은 분석과 연결을 바탕으로 새로운 Insight를 제공하여 신제품, 신산업,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는 “스마트제조와 관련해서 보면 설계, 제조, 서비스의 Product Lifecycle 과정에서 제품사양의 구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관련 엔지니어 및 시스템에 피드백 또는 피드포워드 하여 정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PLM이 한다면 기획, 설계, 제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꿈꾸는 ‘완전한 스마트공장’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미래를 위해 PLM 기술위원회는 PLM에 관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사람과 기업, 학계를 연결하며,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9-01